[소비자만족대상] 6가지 색다른 맛

‘마이마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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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만족대상" 6가지 색다른 맛

‘마이마이치킨’

국내 외식업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치킨시장에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콘셉트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춘 치킨 브랜드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엉클오푸드(대표 오제환)의 치킨프랜차이즈 ‘마이마이치킨(www.mymychicken.com)’은 ‘후라이드치킨의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오제환 대표의 원칙에 따라 후라이드치킨의 기본인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는 특제 튀김옷과 야채의 풍미가 입 안 가득 느껴지는 독특한 염지비법을 바탕으로 입맛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6가지 후라이드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후라이드’, 생체다치즈를 직접 갈아 풍미를 더한 ‘골드치즈치킨’, 야채와 양파의 풍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어니언치킨’, 100% 청양고추만을 넣어 만든 ‘고추치킨’, 순수 인도카레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카레치킨’, 100% 우리 쌀로 만든 튀김옷을 얇게 입혀 담백한 옛날 방식의 ‘복고치킨’ 등으로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좋은 기름을 고집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고객들의 건강을 고려해 쌀눈에서 추출한 100% 프리미엄 현미유만을 튀김유로 사용하고 있다. 이 현미유에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천연 항산화제인 감마올리자놀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색 메뉴인 ‘마이마이 쫄닭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마이 쫄닭은 100% 국내산 쌀파우더로 갓 튀긴 바삭한 후라이드를 떡, 고구마, 특제소스와 함께 센 불에 빠르게 조려내는 메뉴로 술안주나 야식메뉴로 좋다. 떡, 고구마, 파채, 김말이 등을 추가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이색 사이드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미니순살’, 치킨과 환상 궁합의 매콤한 ‘튀김떡볶이’, 양념포테이토와 양파의 조화 ‘후라잉믹스’ 등이 있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마이마이치킨의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끈다. 차별화된 콘셉트의 디자인을 C.I와 매장 인테리어, 패키지 등에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양념이 세지 않고 지퍼식으로 간단히 개봉할 수 있는 기능성 박스를 사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마이치킨은 이 같은 차별화된 콘셉트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현장중심의 실속 있는 가맹점 지원정책을 통한 자체 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창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쿠폰으로 인한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쿠폰고객용 원료육 지원제도, 철저한 원료육 상한가제도, 연 2회 행사 전단지 무료제공 정책,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한 1:1 바로콜 시스템 운영 등이 있다.

현재 배달 콘셉트의 연희연대점, 응봉점과 홀+배달 콘셉트의 서강대점 등 32개 점이 운영 중이며 불경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중 서강대점의 경우 MBC TV ‘공감 특별한 세상’에 소개될 정도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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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B&C 이동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