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포차 '백종원' 텃밭에… 마이마이치킨 직영점 오픈 <<사진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강남논현직영점 최근 예능 대세인 백종원 사장의 텃밭인 논현동 한신포차 맞은편에 새로운 치킨브랜드가 오픈했다.
‘궁극의 치즈치킨’이란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운 '마이마이치킨'은 100% 현미유와 진짜 생 체다치즈를 갈아 넣은 치킨의 대표 브랜드로 최근 (6월1일) 논현동 한신포차 맞은편에 신논현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까다로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직영점으로는 처음으로 기존의 인테리어와는 달리 모던 & 시크컨셉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마이마이치킨 관계자는 "'튀김이 맛있으면 소스나 양념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철학으로 100% 프리미엄 현미유만 사용해 튀김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우려까지 씻어내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잡았다."라고 소개했다.
현미유는 트랜스 지방이 적고 우리 몸 안에 황산화 작용을 돕기는 건강한 기름이다.
기존 치킨브랜드들과 달리 마이마이치킨은 ‘6가지 다양한 맛의 후라이드 치킨’이라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승부수로 띄우고 있다.
특히 생 체다치즈를 직접 갈아 풍미를 더한 ‘골드치즈치킨’은 국내 유일의 생치즈를 후라이드에 접목시킨 메뉴로 20~30대 여성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외에 야채와 양파의 풍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어니언 치킨’, 순수 인도카레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카레 치킨’ 등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어 후라이드 치킨 마니아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양념치킨은 물론 이색 메뉴인 마이마이 쫄닭 시리즈도 인기다. 마이마이 쫄닭은 100% 국내산 쌀파우더로 갓 튀긴 바삭한 후라이드를 떡, 고구마, 특제양념과 함께 쎈불에 빨리 조려내는 메뉴로 술안주나 야식메뉴로 안성맞춤이다. MnB강동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