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마이마이치킨, 올해도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 ‘소외계층 후원’
작성자 마이마이치킨

마이마이치킨, 올해도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

 ‘소외계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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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치킨, 올해도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

‘소외계층 후원’

연초가 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소외계층 후원 등 기부활동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성장이 가파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들의 기부 소식이 더해지면서 더욱 훈훈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엉클오푸드(대표이사 오제환)의 ‘마이마이치킨’은, 전년도에 이어 2014년도 연말에도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를 실시, 성공적으로 소외계층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이마이치킨’은 골드치즈치킨 메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쌀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이마이치킨은 치킨 구매 시 소비자의 이름으로 쌀 1,004톨씩 적립하고 이렇게 모인 쌀은 홈페이지에서 매일 적립량을 투명하게 공지하여 연말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렇게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모인 쌀은 총 3톤이나 된 것으로 알려진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 사랑의 쌀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마이마이치킨은 약 2톤의 쌀을 기부 쌀을 적립했다. 이와 함께 마이마이치킨 오제환대표가 1톤의 쌀을 흔쾌히 쾌척하여 총 3톤의 쌀이 마이마이 치킨의 이름으로 온전히 기부가 완료 됐다”고 밝혔다.

㈜엉클오푸드는 이렇게 모인 쌀을 지난 2014년 12월 29일 사랑의 열매에 1톤을,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500kg, 노숙자 및 취약계층 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 500kg을 전달했다. 이어 2015년 1월 5일에 독거노인분들과 양천구청 복지지원과와 저소득층을 위한 양천구 해누리 푸드마켓에 500kg씩 전달하면서 이웃돕기 나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제환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3월에 브랜드 론칭 후 이례적으로 사회환원에 대한 뜻을 밝혔고, 한 해 동안 마이마이치킨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 싶어서 기획한 쌀 나눔 프로젝트가 2년 연속 시행됐다. 이후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성실하게 실현함으로써 ‘기부천사’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 받아 부끄럽다. 앞으로도 착한 브랜드, 착한 치킨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본 후라이드에 충실하여 지난 한해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마이마이치킨’은 현미유만 사용하는 치킨브랜드로 맛과 건강까지 함께 생각하는 치킨 브랜드다.

스테디셀러인 후라이드 메뉴를 다양화 하면서 기본 후라이드에 골드치즈, 어니언, 카레, 고추, 복고 치킨을 선보였으며, 마이마이치킨만의 독특한 염지비법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맛으로 어필하고 있다. 특히 골드치즈치킨과 어니언치킨, 쫄닭, 복고치킨 등의 메뉴는 전체 판매량의 50%를 넘고 있다

‘마이마이치킨’은 올 한해 치킨 창업에 대한 전망이 높은 만큼 가맹점 수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각 매장의 매출이 지속적인 상승세에 따라 올해 연말에 기부할 수 있는 쌀도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엉클오푸드의 기부를 위한 쌀 적립 프로젝트 및 가맹사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마이마이치킨 브랜드 홈페이지(www.mymychicken.com) 및 전화문의 1644-39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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